장점
발볼이 넓다. (발길이 정230, 발볼235인 내 발에 딱임)
환경에 기여한다는 느낌!
무난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디자인
세무가죽 질이 괜찮아보이고 색이 이쁨.
보온성이 괜찮음. 타사 인조가죽 스니커즈보다 훨씬 따듯, 왕큰 나이키 운동화보다 살짝 덜 따듯.
단점
가벼운 신발은 아니다.(타사 키높이 인조가죽 스니커즈보다는 가볍다)
발목을 왠지 덜 잡아주는 느낌? 발목부분이 좀 크게 디자인 됨. 신발끈을 꽉 매면 해결되긴 하지만 보통 그렇게 안 해도 안 불편한데..
밑창이 타이어라 접지력 좋을 줄 알았는데 바닥 재질에 따라 은근히 휭 미끄러지기도 한다. 특히 눈 오면 특정 바닥에서는 헬
쿠션감이 발 뒷꿈치 쪽에만 강해서 뒷꿈치가 더 아래로 내려가는 느낌이 좀 거슬린다.
총평
원가로 샀으면 약간 비싸다고 느꼈을 것 같고 4~5만원대 세일가로는 괜찮은 신발! 의미가 너무 좋고 디자인도 이쁘니 착화감을 높이는 데 신경 써주시면 좋겠다.